요즘 AK 인터렉티브 동영상을 보다 관심이 생겨 관련 제품을 찾아보다 스트라이커에 쓸 목적으로 나토 워싱셋을 사려 했는데
인스톡인 상태에서 주문했는데도 품절로 바뀌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단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가장 가지고 싶은 나토용 필터는 셋에만 들어있는 거라 못 구하고 위의 3종류만 구했는데
워쉬는 국내에 나온 전차모형 만들기에서 얼룩 뭉개기라는 기법이랑 같은 것 같은데 동영상에 나온 대로 따라 해볼려고 구매해봤고
화이트 스피릿은 국내에서는 백등유라고 하는데 아마 에나멜 신너가 맞는듯한데 혹시나 해서 구매했고
레인메이커는 미그의 레인메이커에 상표만 바꾼 것 같은데 구입하는김에 같이 구매했는데 잘될까 모르겠네요
전에 만들던 스트라이커의 후부 제리캔에 결속을 마스킹테이프로 대충 만들었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돈을 들여 제대로 만들고 싶어서
스트렙과 볼트 셋을 사다가 이왕 사는 김에 M151 RWS과 CV 디테일 업셋까지 구매
지휘 차량은 인기가 없는지 ICV버전보다 저렴하네요
CV 디테일업사면 볼트와 스태랩을 따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
안에 딱 한 대분의 양이 있네요. 아쉽지만 쓸데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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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의 M240B의 1/35 축소모델로 똑딱이로 접사할 수 있는게 여기까지라 자세한 디테일은 아래사진을 참조하시고
인젝션에는 AFV 클럽의 M1132와 M1134에만 들어있는데다가 특이하게 1/35 총기류만 만들어서 판매하는 업체라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서 구입해봤습니다
총구와 가스 마개 부분 같은 곳은 미성형이 안 나게 게이트를 달아둔 것과 제품과 게이트 사이에 약간에 실금 줘서 잘라야 부분을 쉽게 표시했고
탄띠도 아트나이프로 살짝만 그어줘도 뚝 떨어질정도로 잘라내기 쉬운 게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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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색으로 유명한 이스라엘 국방군의 시나이 그레이를 모델 카스텐에서 발매
사진에 따라 색이 틀려 보이는걸 자체검증으로 나온 제품이라는데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스라엘군 매니아들에게는 나름 유용한 물건 같아 보이네요
프리미엄 글라스 펄
미세한 유리 파편에 펄 처리된 특별한 펄 도료입니다.
소재는 투명 유리이므로 투명하게 비치는 표현이 가능합니다.
빛이 닿는 곳은 진주 특유의 아름다운 빛을 발합니다.
보통 펄 도료와는 다른 효과를 낼 수 있는 펄 도료입니다.
밝은 곳에서 흔들어 보면 영롱하기는 합니다.^^ 캐릭터 피규어 만들때 쓰면 좋을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펄을 쓰시는 분들을 보면 펄 가루를 섞어서 쓰는데 이건 섞여 있어서 더욱 편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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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선넣다 떨어져서 박살 ㅠ.ㅠ 아직 창고에 스트라이커 4개가 남아있으니 하나 다시 까야겠음
틈틈이 만드는 VF-22S
단차가 좀 있고 생각보다 YF-21과는 하부의 건포트부분이 다른 신금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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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은 오덕을 알아보는 법이라고 만일을 대비해서 검은 비닐로 포장해서 보내주는 센스까지 잊지 않는 망가오
주문하고 받는 데까지 3일밖에 안 걸리니 사랑할 수밖에 없다
테르마이 로마이는 개인적으로 추천 웃긴 개그는 별로 없지만,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재밌음
십자군이야기도 그럭저럭 재미있음
